우정이란, 아무리 오랫동안 보지 않아도 감정의 열이 식지 않는 것이다.

진지한 우정을 갖고 있는 둘이 오랜만에 한번씩 만나다 하더라도 만나자마자 말주머니를 열고 화제를 끊지 못하는 것, 그것이 우정이다.

 

  행복이란, 한적한 오후에 디저트 먹으며 한국어를 공부하는 것이다.

수업이 끝나는 오후에 자기가 좋아하는 과자, 음료수 등을 챙겨 먹으며 한국어를 여유롭게 공부하는 것, 그것이 행복이다.

 

  성장이란, 단맛과 쓴맛의 종합이다.

기쁠 때는 웃고 슬플 때는 울고 사랑할 때는 행복해하고 힘들 때는 괴로워하는 이런 모든 것을 겪는 것, 그것이 성장이다.

 

  신임이란, 내가 묻지 않을지라도 저절로 알려주는 것이다.

기분을 나쁘게 하는 일이 생기면 남이 아무리 캐물어봐도 아무것도 말하고 싶지 않은데 친한 친구가 묻지 않아도 저절로 찾아가서 털어놓게 되는 것, 그것이 신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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